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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 상궁이라는 직책이 있던데 상궁은 무슨 일하는 사람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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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25-06-19
- 조회수
- 785회
- 좋아요
- 14회
안녕하세요.
궁금하넷 지식답변 팀 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립니다.
조선시대 내명부(內命婦)의 하나로서 왕의 후궁(後宮).
내관(內官)은 내명부의 하나로서 대전(大殿)에 속하는 빈(嬪)이하 숙원(淑媛)까지와 세자궁(世子宮)에 속하는 양제(良娣)이하 소훈(昭訓)까지를 일컫는다. 조선초기부터 ‘내관’ 또는 ‘여관’ 등으로 불리던 궁녀 조직이 성종대에 와서 『경국대전』에 ‘내명부’라 명시되고, 조선말기까지 수정 없이 그대로 이어졌다. 내관은 궁중에서 각각 맡은 직무에 따라 공적인 일부터 사사로운 시중까지 다양하게 왕 및 왕실을 보필하였다.
이상 지식답변 팀에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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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내명부(內命婦)의 하나로서 왕의 후궁(後宮).
내관(內官)은 내명부의 하나로서 대전(大殿)에 속하는 빈(嬪)이하 숙원(淑媛)까지와 세자궁(世子宮)에 속하는 양제(良娣)이하 소훈(昭訓)까지를 일컫는다. 조선초기부터 ‘내관’ 또는 ‘여관’ 등으로 불리던 궁녀 조직이 성종대에 와서 『경국대전』에 ‘내명부’라 명시되고, 조선말기까지 수정 없이 그대로 이어졌다. 내관은 궁중에서 각각 맡은 직무에 따라 공적인 일부터 사사로운 시중까지 다양하게 왕 및 왕실을 보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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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05:21:00
조선시대 때 상궁이라는 직책이 있던데 상궁은 무슨 일하는 사람이였나요? : 궁금증 해결은 궁금하넷
댓글 14